다래끼빨리낫는법 녹차수건찜질과 약국

글의 목차

· 녹차수건찜질

· 약국에 가자

다래끼는 눈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눈꺼풀의 분비샘이 막히고 염증이 나서 눈 주변이 붓고 통증이 생기는 현상이다

다래끼의 원인은 눈의 청결함과 관련이 있고 한 마디로 세균 감염이다

약한 면역력과 스트레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도 다래끼가 빈번하게 발생된다

청결하지 않은 손으로 눈을 만지면 높은 확률로 다래끼가 발생된다

렌즈나, 눈 화장, 얼굴을 만지는 습관은 다래끼와 친밀해지기 쉽다

그래서 다래끼는 외부로부터 전염되는 성격의 질환은 아니다

나도 모르게 눈이 간지러워서 스스로 눈을 비비면 다음날 어김없이 눈에 염증이 생기는데 그것이 다래끼이다

보통 아무것도 안해도 며칠 지나면 저절로 사라질 정도로 다래끼는 흔하게 왔다 간다

하지만 다래끼가 나면 눈이 불편하고 튀어나온 돌기가 미관상 신경이 쓰이며 통증도 있기 때문에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고

3-4일이 지나도 다래끼가 가라앉지 않는다면 병원에 방문해서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아래에서는 다래끼빨리낫는법으로 녹차 수건 찜질과 약국 방문을 제안한다

녹차 수건 찜질

깨끗한 수건을 따뜻한 물에 적셔서 다래끼가 난 눈에 대고 있으면 도움이 된다

이 때 그냥 물로 하지 말고 녹차 티백에 우린 물을 사용하면 더 효과가 좋다

경험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녹차 수건 찜질로 다래끼 증상을 완화시켰다

녹차가 가진 항박테리아 특성 때문에 박테리아의 세포벽이 분해될 수 있다

한 번에 15분 정도씩 하루에 3-5번 정도 녹차 수건 찜질을 해주면 다래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약국에 가서 안약을 사서 눈에 넣는 것도 빠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된다

약사 분께 다래끼 때문에 왔다고 말하면 알아서 준비해 주실 것이고

친절한 분을 만난다면 직접 눈에 넣어주실 것이다

약국에 가면 소염진통제와 염증억제제가 존재한다

소염진통제는 증상을 진정시켜주는 약이고 염증억제제는 한방식으로 나온 치료 약이다

이 두 종류 약을 함께먹으면 다래끼의 증상완화와 근본적 치료를 동시에 빠르게 할 수 있다

약국에 가면 약사 선생님이 어련히 알아서 해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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