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연예인 예시

글의 목차

 

· 조니 뎁

· 테일러 스위프트

· 브리트니 스피어스

 

 

가스라이팅은 피해자를 세뇌하고 조작해서

 

자신을 의심하게 만들고 파괴하도록 유도한다

 

그래서 궁극적으로 가해자 뜻대로 조종하려는 못된 수작이다

 

개념에 대한 설명은 이전 글을 보시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관련글 - 가스라이팅 뜻 원작 자가진단

 

아무래도 유명한 연예인들의 삶에서 가스라이팅이 어떻게 발생했는지 예시를 본다면

 

가스라이팅 개념을 더 잘 알게 될 것이고 앞으로 주의할 수도 있을 것이다

 

 

조니 뎁

조니 뎁은 전 부인 앰버 허드와 한 바탕 난리를 피운 적이 있었다

 

그들의 떠들썩한 관계와 이혼 과정에서

 

조니 뎁은 전 부인 앰버 허드를 가스라이팅 한 혐의로 기소를 당했다

 

폭력과 감정적 학대가 주 혐의였다

 

조니 뎁은 이러한 주장들을 지속적으로 부인했고 오히려 앰버 허드가 학대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여러 오디오 녹음, 사진, 목격자들의 증언이 허드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한 예로 조니 뎁이 앰버 허드를 위협하고 소리치는 것을 들을 수 있는 녹음이 공개되어

 

앰버 허드의 학대 주장을 뒷받침했다

 

반대로 조니 뎁 역시 앰버 허드가 "네가 여자인 나한테 폭력을 당했다는 것을 누가 믿겠냐?"라고 비아냥거린 녹음을 공개하면서

 

서로가 서로를 가스라이팅 하는 사례를 보여주었다

 

당사자가 아닌 이상 진실은 오리무중이다

 

 

테일러 스위프트

이쁘고 날씬한 싱어송라이터 테일러 스위프트도 연예계에서 가스라이팅의 희생양이 되어왔다

 

지겹도록 트위터에서 카니예 웨스트와 그의 아내 킴 카다시안과 싸워댔다

 

카니예 웨스트는 그의 노래 "Famous"에서 테일러 스위프트를 "X년"이라고 언급했는데

 

팬들이 비난을 하자 테일러 스위프트한테 사전에 동의를 얻었다고 당당히 말했다

 

그러나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런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카니예 웨스트와 그의 부인 킴 카다시안은 

 

테일러 스위프트가 문제의 그 가사를 써도 좋다고 허락했다는 녹음을 공개했고,

 

팬들은 카니예 부부 손을 들어주며 테일러 스위프트를 정신 나간 취급을 했다 

 

그러나 나중에 카니예 웨스트가 악마의 편집을 한 것으로 밝혀졌고

 

그제서야 팬들은 다시 "테일러가 진실을 말했었다"라며 그녀를 인정해 주었다

 

엄청난 가스라이팅을 당하고도 당당히 살아온 테일러 스위프트가 존경스럽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아이돌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언론과 대중들에 의해 가스라이팅의 희생자가 되어왔다

 

팝스타로서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공개적으로 수치심과 조롱의 대상이 되었다

 

언론은 브리트니를 불안정하고 통제할 수 없는 한심한 여자로 묘사했다

 

여기에 대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이 불안정하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부인했고

 

언론이 불공평하고 이상한 편견을 자신에게 갖고 있다고 비난했다

 

오죽하면 팬들이 브리트니를 구출해주자는 운동을 펼칠 정도였다

 

언론을 대량 공격 무기로 본다면 브리트니는 온 몸으로 거대 가스라이팅을 받고 살아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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