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메가도스 후기 효능 등 총정리 - 이왕재 교수 책을 중심으로

비타민C 메가도스의 효능이 좋다고 듣긴 들었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반응 때문에 시도를 겁내는 사람들을 봅니다. 그래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비타민 C 전도사 이왕재 교수의 책 "이왕재 교수의 비타민C 이야기"를 근거로, 비타민c 메가도스의 효능과 후기 등 관련 내용을 빠르게 총정리 해드리겠습니다.

 

 

 

 

비타민C 메가도스가 주류가 되기까지 역사

비타민 c는 일종의 탄수화물입니다. 영어로는 아스코르빈산(ascorbic acid)이라고 불립니다. 6,000mg(6알)이상 복용하는 것을 메가도스라고 하지요.

 

동물은 스스로 비타민 c를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는데, 사람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외부에서 섭취해줘야 한다고 합니다. 비타민c가 부족하면 괴혈병에 걸려서 사망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어요.

 

비타민c의 발견은 1750년대 영국 해군 군의관에 의해서입니다. 입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영국 해군들을 군의관이 지켜보면서 그것이 레몬과 감귤류 등의 부족 때문이라는 사실을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이후부터 영국에서는 출항을 할 때 레몬을 싣고 나가서 병사들에게 먹이도록 법으로 제정되었는데요.

 

그 250년 전 복용량을 최근까지도 그대로 받아들여서 비타민c 복용량은 최근 2,000년대 초까지도 60-100mg이 일일 복용량이었다고 합니다. 그동안 아무 생각 없었다는 뜻이죠.

 

그러다 1970년대에 비타민C를 연구한 라이너스 폴링 박사가 기존 섭취량에 의문을 제기하고, 스스로 비타민C메가도스(대량복용요법)를 실천하며 전파에 나섰습니다.

 

관련해서 많은 논문을 발표하셨고, 그 노력 덕분인지 최근에는 1,000mg을 가뿐히 뛰어넘는 고용량 비타민c가 세계적으로 유행이 되었습니다. 

 

이왕재 교수 또한 비타민c 메가도스를 30년 이상 실천해서 그 효능을 입증하신 분입니다.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 장인 어른 가족까지도 실험 대상으로 비타민 c 복용량을 늘려서 건강의 혜택을 보았습니다.

 

 

 

메가도스 덕분에 자신 뿐만 아니라 고혈압 집안 내력의 소유자인 아내의 혈관은 젊은 사람 못지 않게 여전히 깨끗하며, 장모님은 뇌경색으로 쓰러지셨지만 비타민C메가도스 덕분에 아직도 잘 살아계신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수많은 사람들이 비타민C메가도스 효과를 보고 자신에게 전화와 메세지를 보낸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충분한 효능이 입증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비타민c메가도스 방법

비타민c 메가도스란 한 마디로 비타민C를 6알(6,000mg)이상 복용하는 방법을 뜻합니다. 

 

영국 IBC에서 올해의 의학자로 선정된 이왕재 교수

 

이왕재 교수에 따르면 포유류 동물들이 최소한으로 합성해내는 비타민C는 하루 6,000mg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착안해서 이 양을 인간들의 최소한의 필요량으로 보는 것이죠. 

 

적응되면 사실 방법이 전혀 필요없는 경지가 되지만, 초보들은 겁이 많기 때문에 정해드리겠습니다.

 

식사 도중에 2알씩 하루 3번 드세요. 제 말이 아니고 이왕재 교수의 말입니다. 왜 식사 도중이냐면 음식 섭취 때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비타민c가 막아주고 소화도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식사 3번이면 6시간 간격으로 2알씩 하루 세 번이 되는거죠. 그렇게 메가도스 하시면 됩니다. 별거없죠.

 

이왕재 교수와 가족은 9알씩 드신다고 해요. 이왕재 교수는 30년 동안 그렇게 드셨다고 합니다. 요즘은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기본 9알씩 드시고 건강 간증(?)을 많이 하시더군요. 

 

 

 

비타민c 메가도스 효능

비타민c 메가도스 효능은 엄청나게 많아서 여기 다 못적습니다. 이왕재 교수 책을 근거로만 가볍게 말씀드릴게요.

 

암을 예방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며, 당뇨 완화, 피부 건강, 면역 강화, 스트레스 감소, 위장 건강에 좋습니다.

 

물론 대충 아무렇게나 살면서 '마법' 부릴 용도로 비타민c를 종교로 드시면 안됩니다.

 

항산화

비타민c는 수용성이죠. 그 말은 물이 되어서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항산화 작용을 한다는 뜻입니다. 여러분이 숨만 쉬어도 생기는 활성산소의 공격으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줍니다. 

 

심신의 면역력 강화

감기에 잘 걸리고, 아프면 잘 낫지 않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죠. 그런 분들이 비타민c 메가도스 하시면 좋습니다.

 

평상시 면역력이 길러지기 때문이죠. 덜 아프고, 빨리 회복하는데 비타민c 메가도스가 도움이 됩니다.

 

육체의 면역력 뿐만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좋습니다. 사실 정신과 몸은 하나죠. 정신이 아프기 때문에 몸도 아픕니다.

 

비타민 C 메가도스 해보시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비타민c가 엔돌핀 생성을 증가시켜서 행복하게 해주기 때문이죠. 웃으면 복이 온다는데, 비타민c 6알 이상 먹으면 웃게 됩니다.

 

심혈관 건강 강화

혈관이 막히고 손상되기 쉬운 현실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과식과 스트레스가 생활 문화이기 때문이죠. 과식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활성산소가 많이 생겨요. 활성산소가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란 사실은 요즘 상식이지 않습니까.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되면서 어쩔 수 없이 활성산소가 생기는데 과식을 하면 엄청 많이 생기겠죠. 그러면 혈관에 상처가 나고 콜레스테롤이 산화됩니다. 각종 심혈관 질환이 발생하는거죠. 비타민c 메가도스로 이 문제의 주범인 활성산소 차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 받으면 열 받는다고 말하죠. 정말로 스트레스가 심혈관을 압박해서 혈압이 높아집니다. 혈압이 높아지면 혈관에 상처가 나요. 과식까지 더해지면 혈관이 막힙니다.

 

이왕재 교수의 책에 따르면 비타민 c 메가도스로 혈압이 낮아집니다. 영국 의학 잡지 란셋에 발표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그만 걱정마시고 그냥 메가도스 하시면 됩니다. 

 

 

 

부작용?

사람에 따라 빈뇨, 불면, 속쓰림, 설사 등 명현 반응의 시간이 있어요.

 

이런 고행을 3개월 정도 참고 하셔야 마침내 적응이 되는데, 인간사 다 그렇듯 대부분 몇 번 해보고 내 체질이 아니라며 고지 바로 앞에서 포기합니다. 

 

또 비타민c 먹으면 결석이 생기더라고 말하는데 그것도 무식한 소리입니다.

 

이왕재 교수에 따르면 결석은 비타민c를 먹기 전 이미 앓고 있었던 경우라고 합니다. 결석은 비타민 C 때문이 아니라 탈수나 유전, 칼슘 대사 장애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이라고 합니다. 

 

 

 

비타민c메가도스 나의 후기

저는 코로나에 걸려서 죽을 뻔했다가, 도저히 다른 방법이 없어서 비타민C메가도스를 해보았습니다. 운 좋게도 그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아래 글에 있음) 지금은 수개월 째 하루 10알(10,000MG)이상씩 비타민c 메가도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이 좋아졌을까요?

제 경험에 의하면 감기 기운이나 기분이 안좋을 때 메가도스를 하면 신기하게도 즉각적으로 효과가 있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을 때는 하루 20알씩 일주일을 먹었는데 자고 일어날 때마다 좋아져서 날마다 신기했었네요.

 

감기 기운이 있거나 컨디션 안좋을 때는 자기 전에 3알씩 먹고 잡니다. 그러면 아침에 개운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설사와 빈뇨, 속쓰림이 있었습니다. 한 3달 지나니까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어요. 그러니까 인내심을 가지고 해보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최고의 효과는 비타민c 덕분에 행복감이 느껴지는 점입니다. 엔돌핀 수치가 올라간다고 말씀드렸죠.

 

산소도 많아지고 혈액도 잘 돌아서 머리가 시원해지는 효과도 누리고 있습니다.

 

겁내지 마시고 아이들과 함께 한 알씩 실험적으로 드시면서 점점 늘려나가세요. 최소 6알 이상을 드셔야 효과를 봅니다. 비타민c메가도스로 건강과 행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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